'둥둥's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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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산 리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서비스 솔직 후기(이용 꿀팁 소개) 안녕하세요? 둥둥왕자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와 함께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로 호캉스를 다녀왔는데요, 난생처음으로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도 경험해보고피트니스에서 운동도 하고, 조식 뷔페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저희에게 매우 특별했던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서비스 이용 후기를 써 볼까 합니다!! 저희는 평일 낮 시간대 1번,저녁 시간대에 1번, 총 2번 방문하여 이용하였는데요,두 번의 이용 후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쉽게 방문이 가능한데요,지하철 3, 7, 9호선이 다니는 고속터미널 역에서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호텔까지 갈 수 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상품은 메리어트 그룹 호텔 .. 2021. 3. 28.
[행리단길 맛집] 독특한 매력이 있는 수제버거 맛집 버거스테이지 솔직 후기(아보카도 버거, 하와이안 치즈버거) 안녕하세요? 둥둥왕자입니다~ 수원시의 자랑이자 위대한 문화유산 중 하나인 수원 화성은 현대 도시와 공존하며 전통의 미를 뽐내고 있는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일 뿐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화성 행궁이 위치한 행궁동 쪽에는 일명 '행리단길'이라고 하는 테마 거리도 조성되어 있어서 독특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를 가진 카페와 맛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재작년 가을에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와 함께 수원 화성 데이트에 나선 적이 있었는데, 수원 화성의 매력에 저희 모두 흠뻑 빠진 기억이 있습니다^^ 길이 남을 인생 샷도 많이 건지기도 하였고요ㅎㅎㅎ 그 당시에도 수원 화성 탐방을 끝마치고 행리단길에 들러 오붓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커피도 한 잔 하고, 현지에서 일하는 가까운 지인.. 2021. 3. 24.
[내돈내산 리뷰] 넓고 깔끔한 맘스터치 양재역점에서 딥 치즈버거 세트 먹은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둥둥왕자입니다^^ 서울에는 봄소식을 알리는 봄비가 하루 종일 주룩주룩 내리네요! 봄비 치고는 꽤나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건조한 날씨가 오래 이어지던 와중에 찾아온 단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영동 지방에는 50cm가 넘는 폭설이 내리기도 하였죠 ㅠ.ㅠ 도로가 마비되어 많은 차량들이 고립되었고, 습설의 무게로 인한 비닐하우스 피해도 예상됩니다... 부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봅니다!! 지난 주말 양재역 근처로 혼밥을 하러 나갔는데요, 무얼 먹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맘스터치 양재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양재역 주변에 웬만한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 가게는 다 모여 있는데요, 맥도날드, 버거킹, KFC, 노브랜드 버거 그리고 맘스터치까지!! (롯데리아만 없네요 ^^;;;) 사실 저 중에서 .. 2021. 3. 1.
[양재역 맛집] 가성비 좋은 양재역 근처 일식 전문점 '신수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둥둥왕자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나요? 코로나 19 때문에 평소 명절 분위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그런 설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저희 집도 친척들과 모이는 대신 줌을 통해 원격으로 안부 인사를 나누고 새해 덕담도 나누었습니다. 비록 거리는 떨어져도 마음만은 가까운 설 명절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포스팅은 양재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 만점 일식 전문점 후기를 담아볼까 하는데요, 바로 '신수사'라는 곳입니다. 얼마 전 지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는데 기대 이상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게 되어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호선 양재역 1번 출구 방면으로 두 번째 블록에 위치한 '더카페' 건물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가.. 2021. 2. 15.
[선릉역 맛집] 하얼빈 가정식 본점에서 마라에 대한 편견을 깨다(마라두부, 우육면, 꿔바로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둥둥왕자입니다^^ 제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친구가 청첩장을 준다고 얼굴 한 번 보자고 하더군요~ 오랜만에 얼굴 보며 친구의 결혼 준비 이야기도 들을 겸 해서 약속을 잡고 퇴근 후 친구가 말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하얼빈 가정식'이라는 곳인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식 전문점입니다. 선릉역 10번 출구에서 삼성역 방면으로 도보 7분 정도 가면 나오는데요, 친구 직장 근처이기도 하고 제가 다니는 회사와도 가까워서 퇴근 후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가게 내부는 평범해 보였습니다. 테이블은 꽤 많은 편이었는데, 확실히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이 차 있지는 않았습니다. 입구 쪽에 독특한 물건 하나가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자전거 체인 같이 보이는 쇠사슬이.. 2021. 2. 9.
[광명역 맛집] 광명역 근교 분위기 맛집 라까사 키친 솔직 후기(브런치, 디아볼로 피자, 콥 샐러드) 안녕하세요? 둥둥왕자입니다~ 얼마 전 사랑하는 여자 친구와 오랜만에 근교 드라이브를 나섰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여자 친구가 찾은 브런치 전문점 한 곳을 방문하였는데, 광명역 근처에 위치한 '라까사 키친'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사실 원래 1순위로 가려던 곳은 이 곳이 아니었습니다... 차를 타고 30분 정도 이동하여 1순위 브런치 식당에 도착하였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꽉 들어차 있는 모습을 보고 기겁하여 핸들을 다시 휙 꺾어 그대로 나오게 되었습니다...ㅎㅎ 좀 더 한가하고 규모가 큰 브런치 브런치 가게를 찾다가 2순위로 '라까사 호텔' 광명점에 위치한 호텔 레스토랑인 '라까사 키친'을 가게 되었습니다!! ^^ 라까사 호텔은 KTX 광명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 규모가.. 2021. 1. 19.
[강원도 고성 맛집] 동해반점 본점 중화비빔면, 차돌짬뽕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둥둥왕자입니다!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_^ 오늘은, 작년 코로나 거리두기 격상 전 다녀왔던 강원도 고성 맛집 한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중화요릿집 '동해반점'입니다. 보통 강원도를 놀러 가면 떠오르는 음식들 하면 회나 막국수, 닭갈비, 감자옹심이 같은 것들이 있는데요, 그런데 강원도 고성 맛집을 찾아보니 '동해반점'이 상위권에 뜨더군요~ 그런데, 중화요리라고 하면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고 딱히 특색이 나타내기 쉽지 않은 음식이라고 생각해서 굳이 그 멀리까지 가서 먹고 싶진 않았습니다...ㅎㅎ 그러다가 메뉴를 보게 되었는데 '중화 비빔면'이라는 메뉴가 눈에 띄더라고요~ 일반 중국집에는 없는 메뉴라 .. 2021. 1. 3.
[고속터미널 맛집]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 멕시칸 시저 샐러드와 K.F.C.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둥둥왕자입니다~ 2020년도 어느덧 한 달만 남겨놨네요.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들었던 탓인지 모르겠지만 유독 올해는 빨리 지나간 것 같은데요, 12월의 첫날 저녁, 저의 가장 소중한 보물인 여자 친구와 함께 저희 커플의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강남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곳을 정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식당 내부가 매우 커서 거리두기 하고 식사하기 좋은 점, 또 한 가지 이유는, 이 곳이 여자 친구와 두근두근 썸(?)을 탈 시기 같이 처음 저녁을 먹은 곳이기도 해서였습니다. 그 당시 떨리던 저녁 식사의 기억을 되살려 보고자 첫 방문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을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고속터미널 .. 2020. 12. 2.
[부라타치즈 맛집] 청담동 슬로우치즈에서 신선한 부라타치즈와 프로슈토햄 토스트 먹은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둥둥왕자입니다^^ 여러분들은 치즈 좋아하시나요?? 저는 치즈라고 하면 종류 상관없이 다 좋아하는 편인데요, 세상에 존재하는 치즈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기에 아직 먹어보지 못하고 이름도 모르는 치즈들도 정말 많습니다. 이 날은 사랑하는 여자 친구와 함께 청담동에 위치한 '슬로우치즈'에서 난생처음으로 '부라타치즈'를 먹어보았는데요,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나와 청담사거리 방면으로 쭉 가다가 세 번째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데요,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초행길에다가 식당 간판이 딱히 안 보여서 한 번에 찾기 쉽지 않았는데요, '모차렐라' 글자를 보고 이 곳인가 보다 싶었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협소한 편이었습니다. 자리는 높다란 철제 스툴이 다섯..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