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힐링] 지하철 역사 내 '시 항아리'에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보세요(feat.이희자 - 들꽃) 안녕하세요~ 둥둥왕자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급증하면서 모두가 연일 불안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또한 2단계로 재격상되었고 현재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죠... 그로인해 국민들의 심리적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만 가는 실정입니다ㅠ_ㅠ 그래서 오늘은 잠시나마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지하철 역사 내 '시 항아리'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역사 내 '시 항아리'는 2017년 11월부터 힐링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서울교통공사, (사)교통문화협의회와 함께 추진한 도시 프로젝트입니다. 삼성역, 양재역, 종로3가역 등 50여 곳의 서울 지하철 역사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 항아리' 안에 두루마.. 2020.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