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맛집] 현지 가정식 느낌의 베트남 음식 전문점 깜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둥둥왕자입니다^^ 저와 제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는 베트남 음식을 정말 좋아해서 가끔 생각날 때면 베트남 음식을 먹으러 가곤 하는데요, 저희 커플만의 단골 음식점이 한 곳 있습니다. (같이 간 식당 중에서 재방문을 가장 많이 한 식당입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깜언'이라는 식당입니다! 저희가 베트남 음식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서울 곳곳의 베트남 음식점을 다녀 보았는데 이 곳의 첫 방문 당시의 감동적인 맛을 잊지 못해 베트남 음식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 날도 갑자기 뜨끈한 쌀국수 국물이 당겨 여자 친구와 베트남 음식을 먹기로 하고서 퇴근 후 당연스럽게 '깜언'으로 향하였습니다. 샤로수길 끝자락에 위치한 가게로 낙성대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6~7분 정도 떨어진.. 2021. 1. 28. 이전 1 다음